휴대전화의 통화품질을 크게 높일수 있는 접착식의 간이안테나가 선보여
관심을 끌고있다.

일본 삼국통상이 개발한 이제품은 이동전화로 안테나를 달지않은
자동차에서 운전하면서 전화할때 생기는 잡음을 없애고 통화중에 전화가
끊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 감도를 향상시켜 휴대전화로도 차량안테나가 설치된 차량전화수준의
통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스티커형태로 돼있어 차량의 뒷유리창에 붙이면 되며 이 안테나와
휴대전화를 따로 전선으로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국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휴대전화기에 사용할수 있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