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100돌 맞는 전남도 .. 기념사업단 구성 등 각종 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광주 = 최수용 기자 ]
전남도는 오는 8월4일 개도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를위해 도는 "개도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와 "기념사업 추진단"을 구성,
<>역사의 재조명 <>화합과 참여의 한마당 <>세계와 미래를 향한 전남 등을
주제로 한 100주년 기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도는 역사의 재조명을 위해 오는 10월중 동양문화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는
것을 비롯 도지편찬사업을 완료하고 100주년 TV특집기획프로그램 제작과
제1회 장보고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또 도는 화합과 참여의 한마당사업을 위해 100주년 개도기념일을 도민의
날로 지정하는 한편 도민헌장을 제정하며 도민생활체육대회, 씨름왕
선발대회, 도내 일주마라톤대회, 국제자매결연도시간 교류행사, 남도음식
대축제 등의 행사를 10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시켜 실시키로 했다.
특히 4월중에 100 가로수 식재사업과 100세 이상 경로위안잔치 등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이밖에 미래와 세계화사업으로 21세기 지역발전세미나, 국제심포지엄
등을 개최키로 했다.
도는 이를위해 올해 제1회 추경때 소요예산을 반영, 사업비를 확보하고
1월 한달동안 세부추진계획을 마련 2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
전남도는 오는 8월4일 개도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를위해 도는 "개도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와 "기념사업 추진단"을 구성,
<>역사의 재조명 <>화합과 참여의 한마당 <>세계와 미래를 향한 전남 등을
주제로 한 100주년 기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도는 역사의 재조명을 위해 오는 10월중 동양문화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는
것을 비롯 도지편찬사업을 완료하고 100주년 TV특집기획프로그램 제작과
제1회 장보고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또 도는 화합과 참여의 한마당사업을 위해 100주년 개도기념일을 도민의
날로 지정하는 한편 도민헌장을 제정하며 도민생활체육대회, 씨름왕
선발대회, 도내 일주마라톤대회, 국제자매결연도시간 교류행사, 남도음식
대축제 등의 행사를 10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시켜 실시키로 했다.
특히 4월중에 100 가로수 식재사업과 100세 이상 경로위안잔치 등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이밖에 미래와 세계화사업으로 21세기 지역발전세미나, 국제심포지엄
등을 개최키로 했다.
도는 이를위해 올해 제1회 추경때 소요예산을 반영, 사업비를 확보하고
1월 한달동안 세부추진계획을 마련 2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