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등을 감안할때 남북단일팀 구성이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추진하지 않기로 4일 결정했다.
정부는 그러나 북한의 애틀랜타 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남북간 체육교류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은 이날오전 국가올림픽위원회위원장 박명철 명의의 올림픽참가
서한을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 앞으로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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