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제원자재값이 급등에 따라 경기연착륙에 대한 불안감이 재연
되면서 다소 위축된 분위기의 장세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현시장을 주도할만한 재료및 세력의 부재등이 또한 가장 큰 악재로 작용
하고 있는 둣하다.

이러한 열악한 시장체력하에 대중주로의 시세이동은 신용물량 부담으로
다소 힘들 것 같다.

따라서 물량부담이 적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한 매매패턴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관심 종목군으로는 정보통신관련주 자산주 보험주 도시가스관련주등을
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성형 <동서증권 대전지점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