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경 서울문화관' 상품전시 45개 중기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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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은 서울시로 오세요"
서울시는 오는20일까지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위해 북경에
설치한 "서울문화무역관"에 상품전시를 원하는 45개 중소기업체를 모집한다
고 4일 밝혔다.
북경 서울문화관은 기획전시관에서 전기.전자관련 상품,상설전시관에서
수출유망품목을 오는 3월5일부터 각각 5개월,7개월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또 오는 27일까지 대한무역진흥공사 해외무역관과 공동으로 미주지역
해외시장 개척단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30개 업체가 선정되며 오는 3월중 15일간 일정으로 로
스엔젤레스,시카고,애틀란타를 순회하면서 상품전시회를 개최,품목별 바이
어를 발굴하게 된다.
시는 이밖에 오는 3월까지 서울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카탈로그및 팜플렛
전시와 미주시장 정보수집 분석을 위한 해외전초기지로 사용할 로스엔젤레
스 "서울종합홍보센터"를 개설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
서울시는 오는20일까지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위해 북경에
설치한 "서울문화무역관"에 상품전시를 원하는 45개 중소기업체를 모집한다
고 4일 밝혔다.
북경 서울문화관은 기획전시관에서 전기.전자관련 상품,상설전시관에서
수출유망품목을 오는 3월5일부터 각각 5개월,7개월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또 오는 27일까지 대한무역진흥공사 해외무역관과 공동으로 미주지역
해외시장 개척단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30개 업체가 선정되며 오는 3월중 15일간 일정으로 로
스엔젤레스,시카고,애틀란타를 순회하면서 상품전시회를 개최,품목별 바이
어를 발굴하게 된다.
시는 이밖에 오는 3월까지 서울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카탈로그및 팜플렛
전시와 미주시장 정보수집 분석을 위한 해외전초기지로 사용할 로스엔젤레
스 "서울종합홍보센터"를 개설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