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1.05 00:00
수정1996.01.05 00:00
수도권 제3무선호출사업자 선정경쟁에 일찌감치 뛰어들어던 대륭정밀이
사업참여를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륭정밀 관계자는 5일 수도권 제3무선호출사업자로 선정되더라도 무선호
출서비스시장성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 컨소시엄구성등 사업참여준비를 보
류했다고 밝혔다.
대륭정밀은 무선호출사업자외에 다른 사업권경쟁 참여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