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이틀째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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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이틀째 소폭 올랐다.
5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채의 유통수익률이 전일보다 0.04%
포인트 오른 연 11.94%를 기록했다.
이날 1천5백85억원어치의 회사채와 1천억원어치의 한전채가 새로 발행됨에
따라 다소 물량부담을 느낀 기관투자가들이 매수를 자제해 수익률이 소폭
오르는 양상이었다.
총선을 앞두고 기관투자가들이 자금회전이 빠른 단기상품을 중심으로 매수
에 나서는 모습이 뚜렷해지면서 양도성예금증서(CD)는 하락세를 지속했고 1
일물콜금리는 10.00%를 기록했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6일자).
5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채의 유통수익률이 전일보다 0.04%
포인트 오른 연 11.94%를 기록했다.
이날 1천5백85억원어치의 회사채와 1천억원어치의 한전채가 새로 발행됨에
따라 다소 물량부담을 느낀 기관투자가들이 매수를 자제해 수익률이 소폭
오르는 양상이었다.
총선을 앞두고 기관투자가들이 자금회전이 빠른 단기상품을 중심으로 매수
에 나서는 모습이 뚜렷해지면서 양도성예금증서(CD)는 하락세를 지속했고 1
일물콜금리는 10.00%를 기록했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