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6일) '목욕탕집 남자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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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연속극" <목욕탕집 남자들> (KBS2TV 오후 7시55분) =
희수와 혜영의 이혼 얘기를 경솔하게 부풀려 얘기했다가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은 지환은 어머니에게 호되게 꾸중을 듣는다.
기자와 복동은 희수를 불러 놓고 이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못을 박는다.
복희는 자식들에게 세배를 받는 봉수, 희수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다
설움에 겨워 울음을 터뜨린다.
한편 민기는 수경의 끈질긴 구애에 차츰 마음이 흔들려 지나를 멀리하고
수경과 가깝게 지내게 된다.
<>"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 (KBS1TV 오후 9시40분) =
박규수의 금의환향으로 개화파들은 새로운 힘을 입고 박규수는 만가의
촉망받는 자제 유길준을 운도로 끌어들이려 시도한다.
효옥을 만나기위해 무녀의 집으로 가던 이동인은 의금부 수의부위
이승준에게 미행을 당한다.
결국 의금부 병사들은 효옥의 무가를 급습해 그녀를 잡아들이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 순간 민규호의 출현으로 이승준은 효옥의 정체를 알고 크게
놀란다.
<>"주말극장" <부자유친> (SBSTV 오후 8시50분) =
7년전 지석은 아버지의 호통에도 불구하고 미연과 결혼하겠다고 했었다.
그 결과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져 지석은 아버지의 무덤 앞에서 미연과
헤어질 결심을 한다. 둘은 이별 여행을 떠나고 미연은 임신을 한다.
유학을 떠난 지석은 7년후 미조산업의 기획실장 자리를 맡아 어머니의
일을 돕는다.
지석은 업무 파악차 송화원 차장을 만난다.
화원은 사장의 아들이며 기획실장인 지석에게 호감을 느끼고 다가간다.
<>"주말연속극" <아파트> (MBCTV 오후 8시) =
준하와 혜진의 포옹장면을 목격한 나리는 간신히 감정을 가다듬고
돌아와 태연한척 앉아 있는다.
한판은 범수에게 어머니와 화해하지 않으면 홍두씨네서 결혼허락을
하지 않을거라고 엄포를 놓는다.
우진은 동료로부터 자신이 낙하산 출신이라는 얘기를 듣고 고민하다가
자신의 회사 합격이 장모님의 힘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허탈해
한다. 한판은 홍두와 검도시합을 하고는 홍두를 데리고 어머니가 묵고 있는
호텔로 데리고 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6일자).
희수와 혜영의 이혼 얘기를 경솔하게 부풀려 얘기했다가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은 지환은 어머니에게 호되게 꾸중을 듣는다.
기자와 복동은 희수를 불러 놓고 이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못을 박는다.
복희는 자식들에게 세배를 받는 봉수, 희수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다
설움에 겨워 울음을 터뜨린다.
한편 민기는 수경의 끈질긴 구애에 차츰 마음이 흔들려 지나를 멀리하고
수경과 가깝게 지내게 된다.
<>"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 (KBS1TV 오후 9시40분) =
박규수의 금의환향으로 개화파들은 새로운 힘을 입고 박규수는 만가의
촉망받는 자제 유길준을 운도로 끌어들이려 시도한다.
효옥을 만나기위해 무녀의 집으로 가던 이동인은 의금부 수의부위
이승준에게 미행을 당한다.
결국 의금부 병사들은 효옥의 무가를 급습해 그녀를 잡아들이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 순간 민규호의 출현으로 이승준은 효옥의 정체를 알고 크게
놀란다.
<>"주말극장" <부자유친> (SBSTV 오후 8시50분) =
7년전 지석은 아버지의 호통에도 불구하고 미연과 결혼하겠다고 했었다.
그 결과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져 지석은 아버지의 무덤 앞에서 미연과
헤어질 결심을 한다. 둘은 이별 여행을 떠나고 미연은 임신을 한다.
유학을 떠난 지석은 7년후 미조산업의 기획실장 자리를 맡아 어머니의
일을 돕는다.
지석은 업무 파악차 송화원 차장을 만난다.
화원은 사장의 아들이며 기획실장인 지석에게 호감을 느끼고 다가간다.
<>"주말연속극" <아파트> (MBCTV 오후 8시) =
준하와 혜진의 포옹장면을 목격한 나리는 간신히 감정을 가다듬고
돌아와 태연한척 앉아 있는다.
한판은 범수에게 어머니와 화해하지 않으면 홍두씨네서 결혼허락을
하지 않을거라고 엄포를 놓는다.
우진은 동료로부터 자신이 낙하산 출신이라는 얘기를 듣고 고민하다가
자신의 회사 합격이 장모님의 힘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허탈해
한다. 한판은 홍두와 검도시합을 하고는 홍두를 데리고 어머니가 묵고 있는
호텔로 데리고 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