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할머니들의 투자이야기"가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있다한다.
지난 10년간 연수익률 23.4%를 기록해 10대 우수 주식투자클럽에 올라있는
이 모임은 정기적인 모임으로 친분을 유지하면서 투자에 대한 전문지식을
익혀왔다고한다.
결론적으로 주식투자는 일확천금의 환상에서 벗어나 저축의 일부분으로
여기고 조금씩 늘려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무리한 욕심보다는 저축수단으로서의 차분함과 지속적인 연구자세를 견지
해 나갈때 미래로 가는 길이 환하게 열릴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