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리 잰슨, 단독 선두 .. 미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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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US오픈 챔피언 리 잰슨이 미 PGA투어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2일째
경기에서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지난해 미 PGA투어 3관왕이기도 한 잰슨은 6일(한국시간)미국 캘리포니아
칼스버드의 라 코스타코스(파 72)에서 벌어진 시즌오픈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합계 8언더파 1백36타로 올랐다.
첫홀부터 4번홀까지 줄버디를 잠은 잰슨은 모두 9개의 버디를 잡고 2개의
보기를 범해 코스헤코드에 2타가 모자란 65타를 쳤다.
잰슨은 이날 아이언 샷의 적중률이 높아 9개의 버디가 모두 4.6M이내 거리
였다.전날 잰슨은 1언더파 71타로 부진했었다.
첫라운드에서 2위에 올랐던 마크 오메라는 이날도 1,2번홀에서 버디를 잡
고 마지막홀에서 5.5M버디를 추가,3언더파69타를 침으로써 리 잰슨을 한타
차로 뒤쫓고 있다.
한편 72홀 연속 노보기를 기록하며 첫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던 지난
해 US오픈 챔피언 코리 페이빈은 10번홀에서 치욕의 더블보기를 범하고 13
번홀에서는 러프에 들어간 볼을 건드려 벌타를 당하는 등 고전끝에 71타에
머물러 짐 갤러거 주니어,스코트 호크,닉 팔도(영국)등과 공동 3위로 떨어
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7일자).
경기에서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지난해 미 PGA투어 3관왕이기도 한 잰슨은 6일(한국시간)미국 캘리포니아
칼스버드의 라 코스타코스(파 72)에서 벌어진 시즌오픈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합계 8언더파 1백36타로 올랐다.
첫홀부터 4번홀까지 줄버디를 잠은 잰슨은 모두 9개의 버디를 잡고 2개의
보기를 범해 코스헤코드에 2타가 모자란 65타를 쳤다.
잰슨은 이날 아이언 샷의 적중률이 높아 9개의 버디가 모두 4.6M이내 거리
였다.전날 잰슨은 1언더파 71타로 부진했었다.
첫라운드에서 2위에 올랐던 마크 오메라는 이날도 1,2번홀에서 버디를 잡
고 마지막홀에서 5.5M버디를 추가,3언더파69타를 침으로써 리 잰슨을 한타
차로 뒤쫓고 있다.
한편 72홀 연속 노보기를 기록하며 첫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던 지난
해 US오픈 챔피언 코리 페이빈은 10번홀에서 치욕의 더블보기를 범하고 13
번홀에서는 러프에 들어간 볼을 건드려 벌타를 당하는 등 고전끝에 71타에
머물러 짐 갤러거 주니어,스코트 호크,닉 팔도(영국)등과 공동 3위로 떨어
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