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신교인이 가장 애창하는 찬송가와 복음성가는 "나같은 죄인
살리신"(405장)과 "축복송"(송정미 작곡)인 것으로 나타났다.

극동방송이 최근 700명의 개신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내온 것"(460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404장)과
"똑바로 보고 싶어요"(최원순 작곡) "사랑의 종소리"(김석균 작곡)도
좋아하는 찬송가와 복음성가로 꼽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