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주영대사로 내정된 최동진 경수로기획단장(차관급) 후임에
장선섭 주프랑스대사를 내정했다.

장대사는 35년 서울출생으로 서울대법대를 졸업했으며 주미공사 미주국장
의전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