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리에서 열린 "95프랑스 국제신인디자이너 컨테스트"에서
우리나라의 박미정양(서울여대4학년)이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누에고치에서 영감을 얻은 미니원피스.

국제 신인디자인 공모전으로는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 콘테스트에 우리나라가 참가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국내예선을
통과한 10명의 대표들이 13개국 130여명 학생들과 재능을 겨뤘다.

860-8300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