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NEC, MPU 위탁생산 착수 .. ASIC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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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EC는 주문형반도체(ASIC) 사업확대전략의 하나로 올해부터 미
선마이크로시스템의 마이크로프로세서(MPU)를 위탁생산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NEC가 위탁맡게 될 제품은 선의 RISC(명령축약형컴퓨터)방식 MPU "스파크"
로 이 제품을 생산할 경우 스파크를 이용한 ASIC(주문형반도체)의 수주도
늘어나게 된다.
NEC는 스파크의 고속 MPU기술 도입을 통해 주변IC 제조기술을 축적, ASIC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NEC는 곧 선으로부터 스파크의 설계자료및 제조기술등을 제공받아 올해안에
구마모토공장에서 선의 워크스테이션용 저가 64메가 RISC칩을 생산할 계획
이다.
생산규모는 8인치웨이퍼 기준으로 월 수천장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계 RISC칩 시장은 미인텔이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미 IBM, 모토로라,
애플컴퓨터 연합의 파워PC, 선의 스파크, 밉스등이 세력확장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가운데 선은 워크스테이션 분야에서 스파크의 시장점유율을 50% 가까이
늘리는등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7일자).
선마이크로시스템의 마이크로프로세서(MPU)를 위탁생산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NEC가 위탁맡게 될 제품은 선의 RISC(명령축약형컴퓨터)방식 MPU "스파크"
로 이 제품을 생산할 경우 스파크를 이용한 ASIC(주문형반도체)의 수주도
늘어나게 된다.
NEC는 스파크의 고속 MPU기술 도입을 통해 주변IC 제조기술을 축적, ASIC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NEC는 곧 선으로부터 스파크의 설계자료및 제조기술등을 제공받아 올해안에
구마모토공장에서 선의 워크스테이션용 저가 64메가 RISC칩을 생산할 계획
이다.
생산규모는 8인치웨이퍼 기준으로 월 수천장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계 RISC칩 시장은 미인텔이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미 IBM, 모토로라,
애플컴퓨터 연합의 파워PC, 선의 스파크, 밉스등이 세력확장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가운데 선은 워크스테이션 분야에서 스파크의 시장점유율을 50% 가까이
늘리는등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