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회장 이상희)와 대한변리사회 (회장 이수웅)는 정해
특허청장과 특허관련단체 및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96 특허가족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산업재산권분야의 세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