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 대사관은 8일 여권 및 비자발급 등 영사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날자로 미본국 정부의 업무부분 폐쇄조치가 해제된데 따른
것이다.

대사관은 이에따라 휴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에 영사업무를 볼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