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힐 것은 밝혀야 합니다" .. 티저기법 '넥스' 새광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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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가 유인촌 이문세 최재성 등 3명의 빅모델을 기용,주력제품인 "넥
스"의 새광고를 선보였다.
작년말 넥스의 광고대행권을 자매사인 오리콤에서 현대그룹 계열사인 금강
기획으로 넘긴 이후의 첫작품.
이번주부터 신문지면에 등장한 새광고는 모델들이 엄숙한 표정으로 등장,
"밝힐 것은 밝혀야 합니다"고 주장하는 내용.
무엇을 밝힐 것인지는 뒤로 남겨놓아 독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티저
( Teaser )기법을 사용했다.
OB맥주는 다음주부터 1월말까지 매주 테마를 바꿔가며 소비자들이 왜 넥스
를 마셔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힐 계획이다.
TV CM은 2월부터 본격 방영된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
스"의 새광고를 선보였다.
작년말 넥스의 광고대행권을 자매사인 오리콤에서 현대그룹 계열사인 금강
기획으로 넘긴 이후의 첫작품.
이번주부터 신문지면에 등장한 새광고는 모델들이 엄숙한 표정으로 등장,
"밝힐 것은 밝혀야 합니다"고 주장하는 내용.
무엇을 밝힐 것인지는 뒤로 남겨놓아 독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티저
( Teaser )기법을 사용했다.
OB맥주는 다음주부터 1월말까지 매주 테마를 바꿔가며 소비자들이 왜 넥스
를 마셔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힐 계획이다.
TV CM은 2월부터 본격 방영된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