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기계, 판유리 재단기 개발 본격 생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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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리가공기계 생산업체인 동일기계(대표 오병식)는 일본의 아마코사와
공동으로 세계에서 절단속도가 가장 빠르고 정밀도가 뛰어난 판유리
재단기를 개발, 본격 생산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한 자동재단기는 아마코사의 소프트웨어와 동일기계의 기계가
공력을 결합한 것으로 경쟁력이 높아 이미 일본지역으로 수출을 개시했다.
새로 생산되는 자동재단기는 절단오차가 0.2 이내로 절단속도는 초당
1천8백 이상이며 저소음인 것이 장점이다.
동일기계는 아마코사와 기술합작계약을 체결, 앞으로 아마코사가
추진하는 판유리제조공장의 관련플랜트와 설비생산사업에 참여한다.
또 아마코사는 동일기계가 생산하는 판유리자동면취기를 비롯 양각면취기
등의 일본 현지판매및 애프터서비스를 맡아준다.
아마코사는 일본 아사히글라스사의 최대협력업체이기도 하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
공동으로 세계에서 절단속도가 가장 빠르고 정밀도가 뛰어난 판유리
재단기를 개발, 본격 생산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한 자동재단기는 아마코사의 소프트웨어와 동일기계의 기계가
공력을 결합한 것으로 경쟁력이 높아 이미 일본지역으로 수출을 개시했다.
새로 생산되는 자동재단기는 절단오차가 0.2 이내로 절단속도는 초당
1천8백 이상이며 저소음인 것이 장점이다.
동일기계는 아마코사와 기술합작계약을 체결, 앞으로 아마코사가
추진하는 판유리제조공장의 관련플랜트와 설비생산사업에 참여한다.
또 아마코사는 동일기계가 생산하는 판유리자동면취기를 비롯 양각면취기
등의 일본 현지판매및 애프터서비스를 맡아준다.
아마코사는 일본 아사히글라스사의 최대협력업체이기도 하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