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평창리에 의료/법조인 단지 개발 .. 진석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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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출퇴근이 가능하고 양지리조트 이천온천 등 각종 위락시설이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용인군 내사면 평창저수지일원 2만여평이 "의료인.
법조인 전원주택단지"로 개발된다.
전원주택전문업체인 진석산업개발은 9일 10만여평에 이르는 평창저수지
접경지역인 용인군 내사면 평창리 산 45-1번지 일원 2만3,000여평을 의료인
및 법조인 등 전문직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전원주택단지로 개발키로
하고 지난달 용인군으로부터 산림형질변경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진석산업개발측은 1차사업으로 3,000여평을 200-500평형
13가구로 건설하기 위해 최근 도로개설과 시설물유치를 위한 토목공사에
들어갔다.
또 미국의 목조주택업체인 아모스 윈터사와 기술제휴로 7개 유형의
고급주문형 목조주택을 공급할 계획인데 이곳이 저수지 남향에 위치해
전망이 뛰어난 점에 착안, 콘도및 별장형태로 건축할 방침이다.
분양가는 평당 60만원선이며 인근의 지가는 공장과 축사등 공해유발
시설물이 없어 대지가 평당 40-100만원, 준농림지가 평당 20-30만원선으로
높게 형성돼 있다.
한편 이곳은 양지리조트, 지산CC, 아시아나 CC, 이천온천 등 각종 위락및
시설과 가깝고 전원주택단지 인근인 평창저수지주변에는 약수터 산림욕장
체육시설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은 5분거리에 위치한 양지I.C를 통해 판교I.C-한남대교까지는
40분이 소요돼 서울과의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용인군 내사면 평창저수지일원 2만여평이 "의료인.
법조인 전원주택단지"로 개발된다.
전원주택전문업체인 진석산업개발은 9일 10만여평에 이르는 평창저수지
접경지역인 용인군 내사면 평창리 산 45-1번지 일원 2만3,000여평을 의료인
및 법조인 등 전문직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전원주택단지로 개발키로
하고 지난달 용인군으로부터 산림형질변경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진석산업개발측은 1차사업으로 3,000여평을 200-500평형
13가구로 건설하기 위해 최근 도로개설과 시설물유치를 위한 토목공사에
들어갔다.
또 미국의 목조주택업체인 아모스 윈터사와 기술제휴로 7개 유형의
고급주문형 목조주택을 공급할 계획인데 이곳이 저수지 남향에 위치해
전망이 뛰어난 점에 착안, 콘도및 별장형태로 건축할 방침이다.
분양가는 평당 60만원선이며 인근의 지가는 공장과 축사등 공해유발
시설물이 없어 대지가 평당 40-100만원, 준농림지가 평당 20-30만원선으로
높게 형성돼 있다.
한편 이곳은 양지리조트, 지산CC, 아시아나 CC, 이천온천 등 각종 위락및
시설과 가깝고 전원주택단지 인근인 평창저수지주변에는 약수터 산림욕장
체육시설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은 5분거리에 위치한 양지I.C를 통해 판교I.C-한남대교까지는
40분이 소요돼 서울과의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