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9일 영국런던에서 5억달러의 유러CP(상업어음)프로그램 설정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국민은행은 5억달러 한도내에서 필요할때마다 CP를 발행,자금을
조달할수 있게 됐다.

리만브러더스증권사가 주간사를 맡았으며 바클레이즈은행등 5개은행이
딜러로 참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