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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면톱] 대구, 전국 첫 재취업 훈련 .. 1월 중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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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 신경원 기자 ]

    섬유산업의 퇴조와 자동차공업의 부상등 산업구조조정에 대비한 전국
    최대규모의 실업 재취업훈련이 이달부터 대구에서 시작된다.

    9일 대구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30인이상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고용보험이 실시된 이후 첫사업으로 실업급여 대상자에 대한 재취업훈련이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다.

    재훈련 대상은 고용보험가입업체 근무 경력의 실업 근로자로서 대구남부
    노동사무소 관내 7백50명과 대구관내 60명등 총 8백10명이다.

    이같은 수치는 전국의 교육 대상자 2천8백52명의 28.4%에 해당하는 것으로
    서울의 5백57명, 인천의 3백60명을 크게 상회하는 전국 최대규모다.

    교육대상은 자동차정비(3-6개월) 2백40명, 생산기계, 전기, 금형,
    섬유기계, 섬유디자인, 이미용 각 60명, 산업설비기술, 염색가공 각 30명을
    선발해 대구기능대학 등 7개 기관에 분산 교육한다.

    실업 재취업 훈련 대상에 포함되면 훈련기간동안의 훈련비와 수강료,
    생계보조비,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대구 노동청 관계자는 "최근 대구시의 섬유산업이 장기간의 불황을 겪고
    있는데다 자동차공업이 새로운 산업으로 부상되고 있어 재교육 대상을 전국
    최대규모로 책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노동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수요가 늘어날 경우 인원의 확대 교육과목의
    조정 등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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