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은 소시민의 가장 큰 소망.

"부동산뱅크"(정보성간), "부동산가이드"(부동산랜드간)등 부동산정보
전문지는 전국의 부동산투자및 아파트 토지 상가분양에 대한 각종 최신정보
를 제공, 내집마련과 재산증식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 "부동산뱅크" =88년 창간돼 통권 제183호를 맞았다.

이번호에는 특집-"96 내집마련,집값 여기가 오른다"에서 수익성 높은
서울인근 택지개발지구 4곳, 환금성이 뛰어난 서울시내 재개발구역 15곳,
투자안정성이 우수한 수도권 저층아파트 61곳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또 기획인터뷰-7대 건설업체 주택사업본부장이 말하는 "96 주택사업전략및
고층아파트 재건축 방향", 올해부터 달라지는 부동산세금 23가지, 투자정보-
주택임대사업 수익성 분석, 부동산 생할백과-주택분양보증제도등 다양한
주택관련 정보를 실었다.

이밖에 금주의 부동산 매물 9,374개, 전국 아파트.토지.상가 분양정보,
전국 아파트 시세등 최신정보들도 수록했다.

격주발행, 3,000원. 741-2233

<> "부동산가이드" =95년 창간. 통권 제11호를 맞았다.

이번호에는 특집-"96 부동산시장 대예측"에서 전국 토지 전원주택 단독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준농림지별 부동산시장 전망을 자세하게 다뤘고 분양정보
로는 서울지역 6차 동시분양 청약전략을 소개했다.

또 특별기획-"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세 변동률 집중분석"에서는 올
아파트값이 3% 오른다는 소식을 담았고 서울.수도권의 3,000만원대 전세
아파트 현황,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주택자금 마련전략등 다양한 주택관련
정보를 소개했다.

이밖에 단독주택 전원주택 공동주택 상가건물 별장 콘도 토지.임야등
각종 부동산매물에 관한 종합정보를 수록했다.

격주발행, 3,000원. 508-4200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