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1.10 00:00
수정1996.01.10 00:00
제지연합회는 10일 오후 서울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제지업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종대 연합회장을 비롯,
이순국 신호그룹 회장
이동욱 무림그룹 회장
최병면 동해펄프 사장
등 제지업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업게의 번영을 위해 고지 장기수급
대책을 공동으로 마련하는 등 연합회를 중심으로 뭉치자"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