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성장률 0.5% P 낮아져 .. 연방정부 업무중단 여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경제성장률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연방정부의 일부업무중단사태로
정상시에 비해 0.5%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미대통령자문위원회(CEA)는 9일 작년 4.4분기의 실질경제성장률이 당초의
1.5-2%의 예상치보다 낮은 1-1.5%에 머물 것으로 평가했다.
CEA는 업무중단으로 일부공무원의 급여가 지불되지 못하고 일부 공공사업
지출도 중지돼 이처럼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예산안마찰로 인해 연방정부의 일부 업무는 작년 11월에 6일간 중단된데
이어 12월중순부터 지난 주말까지 다시 중단됐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1일자).
정상시에 비해 0.5%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미대통령자문위원회(CEA)는 9일 작년 4.4분기의 실질경제성장률이 당초의
1.5-2%의 예상치보다 낮은 1-1.5%에 머물 것으로 평가했다.
CEA는 업무중단으로 일부공무원의 급여가 지불되지 못하고 일부 공공사업
지출도 중지돼 이처럼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예산안마찰로 인해 연방정부의 일부 업무는 작년 11월에 6일간 중단된데
이어 12월중순부터 지난 주말까지 다시 중단됐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