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0일 근로자 5백92명분의 임금 62억원을 체불한 삼우기술단의
이태양 회장(53.서울 강남구 역삼동)을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