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스텐레스, 올 하반기부터 자체브랜드로 아시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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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스텐레스(대표 서달룡)가 올해 하반기부터 자체브랜드 상품으로
아시아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11일 남양은 상반기중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업체들과 독점대리점
계약을 체결, 자체브랜드인 "키친플라워"로 본격 수출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양은 차문화등 아시아지역 특성에 맞는 망이 내장된 다양한
주전자 개발중이다.
이 회사는 유럽과 미주지역도 점차적으로 자체브랜드 수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측은 올해 수출목표를 1천2백만달러로 잡고 자체브랜드 수출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다.
서달룡사장은 "동남아국가들의 추월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의
마진폭이 급격히 떨어져 자체브랜드 수출을 시작하게 됐다"며 "빠른기간내에
손익분기점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
아시아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11일 남양은 상반기중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업체들과 독점대리점
계약을 체결, 자체브랜드인 "키친플라워"로 본격 수출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양은 차문화등 아시아지역 특성에 맞는 망이 내장된 다양한
주전자 개발중이다.
이 회사는 유럽과 미주지역도 점차적으로 자체브랜드 수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측은 올해 수출목표를 1천2백만달러로 잡고 자체브랜드 수출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다.
서달룡사장은 "동남아국가들의 추월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의
마진폭이 급격히 떨어져 자체브랜드 수출을 시작하게 됐다"며 "빠른기간내에
손익분기점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