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의 공모주청약예금에 시중자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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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배정비율이 55%로 공모주청약상품중 가장 높은 증권금융의
공모주청약예금에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다.
11일 증권금융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청약예금은 2조2천6백25억원으로
지난해 12월 30일(2조2천3백22억원)보다 올들어 1.4%(3백3억원)늘어났다.
증권금융은 지난해 약세장속에서도 공모주청약수익률이 최소 10.8%에서
최고 34.9%에 달한데다 올해 LG반도체 현대전자등 초우량기업의 공개가 예
정되어 있어 이같이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올해들어 하루평균 40억원씩 증가하고 있는만큼 이달말이나
내달초쯤 사상 최고치(2조3천3백50억원)를 돌파할수 있다고 예상했다.
<최승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
공모주청약예금에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다.
11일 증권금융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청약예금은 2조2천6백25억원으로
지난해 12월 30일(2조2천3백22억원)보다 올들어 1.4%(3백3억원)늘어났다.
증권금융은 지난해 약세장속에서도 공모주청약수익률이 최소 10.8%에서
최고 34.9%에 달한데다 올해 LG반도체 현대전자등 초우량기업의 공개가 예
정되어 있어 이같이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올해들어 하루평균 40억원씩 증가하고 있는만큼 이달말이나
내달초쯤 사상 최고치(2조3천3백50억원)를 돌파할수 있다고 예상했다.
<최승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