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장도 재료관련주에 대한 시장관심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어제 자산주 금융주 저 PER주등으로 매기확산이 일부 이루어 졌지만
이것은 단지 재료관련주에 대한 물량확보가 어려워 매기가 다른 쪽으로
분산된데 따른 것이다.

금융주를 포함한 자산주 저PER주등은 향후 상승종목군으로서는 유효하지만
현시장 흐름을 감안한다면 시기상으로 이른 감이 있다.

따라서 오늘은 확실한 재료를 보유하고 있는 재료보유주를 중심으로한
매매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안희환 <대우증권 주안지점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