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11일 여성변호사 고순례씨(32)를 영입했다.

고씨는 충남여고와 한양대법대를 졸업한 사시29회 출신으로 당부대변인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15대총선에서 수도권 출마가 유력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