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공직자 잇달아 사퇴 .. 12일 시한, 30여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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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총선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는 공무원등 공직자들의 사퇴시한이
12일로 다가오면서 출마희망자들의 공직사퇴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구본태통일원 통일정책실장이 신한국당의 공천을 받아 양천을로
출마키위해 사퇴한 것을 비롯해 이상희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장 정종복
국회법사전문위원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10일 김동욱한국관광공사이사장(충무.통영)과 신용선체육진흥공단
부이사장(거창), 김규칠한국방송공사이사(창원을)등도 사표를 제출했다.
공무원들의 사퇴는 12일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총선 출마를 위해 공직을
사퇴하는 공무원들은 이미 사퇴한 인사를 포함, 모두 3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우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
12일로 다가오면서 출마희망자들의 공직사퇴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구본태통일원 통일정책실장이 신한국당의 공천을 받아 양천을로
출마키위해 사퇴한 것을 비롯해 이상희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장 정종복
국회법사전문위원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10일 김동욱한국관광공사이사장(충무.통영)과 신용선체육진흥공단
부이사장(거창), 김규칠한국방송공사이사(창원을)등도 사표를 제출했다.
공무원들의 사퇴는 12일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총선 출마를 위해 공직을
사퇴하는 공무원들은 이미 사퇴한 인사를 포함, 모두 3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우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