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2호위성 14일 발사 ..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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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무궁화 2호위성을 당초 예정보다 하루늦은 14일 오후 7시께
(한국시간)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발사하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11일 커내버럴 발사장에서 발사체제작업체인 맥도널 더글러스사
등 무궁화위성 발사관련 전문가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발사연기 이유는 미우주왕복선 엔데버호 발사에 따른 기지주변정리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무궁화위성은 현재 위성체와 발사체의 조립이 끝나 로켓의 2단엔진이
연료를 주입해둔 상태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
(한국시간)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발사하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11일 커내버럴 발사장에서 발사체제작업체인 맥도널 더글러스사
등 무궁화위성 발사관련 전문가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발사연기 이유는 미우주왕복선 엔데버호 발사에 따른 기지주변정리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무궁화위성은 현재 위성체와 발사체의 조립이 끝나 로켓의 2단엔진이
연료를 주입해둔 상태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