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올해 중점사업] 이필곤 부회장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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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곤 삼성물산부회장은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96년을 "종합기업
기반구축의 해"로 정해 건설과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가시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부회장과의 일문일답.
-합병후 시너지효과를 효과를 내기 위한 조직운영 구상은.
"창의 도전 열린마음같은 공통의 가치관을 확립해 일체감을 조성하는
신사풍운동을 전개할 생각이다.
이를 위해 현재 전략기획실에서 과감하고도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사내규정개정을 연구중이다.
아울러 경영의 권한과 책임을 각 부문대표에게 대폭 위양하여 "작은 본사"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자동차판매인력 확보에 어려움은 없는지.
"우리는 판매체제를 딜러와 직영체제로 양분할 계획이므로 다른 회사에
비해 인원소요가 적을 것이다.
현재 2백80명의 판매인력을 양성해 놓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5백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기존업체인력을 적극적으로 스카웃하지는 않겠지만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인력은 받아들일 생각이다"
-SOC민자유치사업 참여에 대해 구체적인 복안이 있다면.
"영종도 신공항 배후지에 홍콩과 같은 자유무역지대를 건설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정부가 허용한다면 다른 업체들과 컨소시엄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싶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
기반구축의 해"로 정해 건설과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가시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부회장과의 일문일답.
-합병후 시너지효과를 효과를 내기 위한 조직운영 구상은.
"창의 도전 열린마음같은 공통의 가치관을 확립해 일체감을 조성하는
신사풍운동을 전개할 생각이다.
이를 위해 현재 전략기획실에서 과감하고도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사내규정개정을 연구중이다.
아울러 경영의 권한과 책임을 각 부문대표에게 대폭 위양하여 "작은 본사"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자동차판매인력 확보에 어려움은 없는지.
"우리는 판매체제를 딜러와 직영체제로 양분할 계획이므로 다른 회사에
비해 인원소요가 적을 것이다.
현재 2백80명의 판매인력을 양성해 놓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5백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기존업체인력을 적극적으로 스카웃하지는 않겠지만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인력은 받아들일 생각이다"
-SOC민자유치사업 참여에 대해 구체적인 복안이 있다면.
"영종도 신공항 배후지에 홍콩과 같은 자유무역지대를 건설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정부가 허용한다면 다른 업체들과 컨소시엄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싶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