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면톱] 인켈, 가전유통업 진출 .. 독일사 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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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오디오 비디오)전문업체인 인켈은 독일 AEG사및 브라운사의
가전제품을 자사 대리점을 통해 이달말부터 판매, 가전유통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켈은 이를 위해 AEG와 브라운의 한국수입업체인 코아유통및 서통과
각각 위탁판매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가 판매하게 될 제품은 <>AEG의 세탁기 청소기 식기세척기
빨래건조기와 <>브라운의 면도기 전동칫솔 핸드브랜더 등이다.
인켈은 오는 7월 천안공장에 DVD 비디오CD 등의 첨단 멀티미디어기기
생산라인이 완공되는 데 맞춰 각 대리점을 <>AV기기 <>가전 <>멀티미디어
기기를 모두 판매하는 종합전자판매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멀티미디어 기기의 보급확대로 오디오 기기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리점의 이익을 보전해주기 위해 가전제품을 함께
팔기로 했다"며 "그러나 주력상품은 앞으로도 AV기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3일자).
가전제품을 자사 대리점을 통해 이달말부터 판매, 가전유통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켈은 이를 위해 AEG와 브라운의 한국수입업체인 코아유통및 서통과
각각 위탁판매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가 판매하게 될 제품은 <>AEG의 세탁기 청소기 식기세척기
빨래건조기와 <>브라운의 면도기 전동칫솔 핸드브랜더 등이다.
인켈은 오는 7월 천안공장에 DVD 비디오CD 등의 첨단 멀티미디어기기
생산라인이 완공되는 데 맞춰 각 대리점을 <>AV기기 <>가전 <>멀티미디어
기기를 모두 판매하는 종합전자판매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멀티미디어 기기의 보급확대로 오디오 기기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리점의 이익을 보전해주기 위해 가전제품을 함께
팔기로 했다"며 "그러나 주력상품은 앞으로도 AV기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