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사업실명제 =프로젝트를 따야만 인건비가 보장되는 프로젝트베이시스
시스템(PBS)을 국가연구개발사업및 출연연구소에 전면확대 적용.

능력과 성과에 따라 대우받는 보상체계를 강구하고 핵심 우수연구원을 선발
지원하는 추천연구원제를 확충.

출연연구소 대학등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시스템 구축.

<>국가연구개발사업 =생명공학 육성계획및 핵심 소프트웨어기술 개발계획의
수정보완및 첨단신소재, 소프트사이언스등 신규 발굴, 기획.

감성공학 의료공학 환경공학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개발을 G7
프로젝트로 지속 추진.

지진, 기상, 해양오염에 대한 방재기술 개발및 방재시스템을 구축.

대덕연구단지내에 첨단의료 종합단지 건설.

<>기초과학육성 =고등과학원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홍릉캠퍼스에 올
하반기 개원하고 아태이론물리센터를 설립, 고등과학원과 연계 운영.

방사광가속기, 플라즈마연구시설등 첨단대형연구장비의 공동활용 활성화및
첨단연구기기 확충.

대학의 연구개발비 지원확대.

<>과학기술의 세계화 =오는 11월 제2차 아태경제협력체(APEC) 과학기술
각료회의 서울 개최를 계기로 선진국과 후진국간의 남북기술협력라인을
구축하는등 아태지역내 과학기술 선도자로서의 위상 제고.

미국에 한미과학 협력센터 설치.

독일에 KIST-유럽(환경기술), 영국에 KIMM-롤스로이스(항공재료)등 출연
연구소의 해외 현지연구분소를 설치.

미 국립보건원의 생명과학 프로젝트에 적극참여.

<>원자력산업고도화 =원자력진흥 종합계획 확정을 통한 원자력 진흥정책
기반구축.

2000년대초 원자력수출국 부상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추진.

대북경수로사업 지원과 국내 원전시장개발및 해외원전 진출에 대비.

국제원자력기구(IAEA) 상임이사국 진출 추진.

<>민간과학기술 기반구축 =KAIST에 의과학연구센터와 미래형 캠퍼스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경영대학원을 개원.

국내외 포스트닥(박사후)연수지원및 해외고급과학기술 두뇌 초빙확대.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및 세제지원 확충.

<>과학기술문화창달 =과학기술 진흥재단을 과학기술 문화재단으로 개편,
과학기술 문화진흥 종합추진기구로 확대.

각 시.도 지역에 과학기술 진흥협회를 설립,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권역별 특성화 과학관을 설립.

안전문화 프로그램 개발, 보급및 과학기술행사를 통한 범국민적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서울과학관에 안전문화전시관을 설치 운영.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