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러시아, 외국인 투자위험도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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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각국의 정치경제적 상황을 근거로
매분기다 국가별신용위험지수를 발표한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25주요투자대상국가의 지난해
4.4분기 정치경제 상황을 파악해 국가별신용위험지수를 산출해 본 결과
가장 투자위험이 높은 국가는 러시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발표했다.
러시아는 높은 물가상승률과 금융시장의 불안에다 정치적 격변까지 겹쳐
위험지수가 90을 기록했다.
이에비해 싱가포르의 위험지수는 5에 불과해 조사대상국가중 가장 낮았다.
한국도 위험지수가 낮은 순위로 4번째에 들어가 비교적 안정적 투자대상
으로 꼽혔다.
직전 조사시점 보다 위험지수가 높아진 국가는 말레이시아(30)와 태국(35)
등의 동남아시아국가들로 급증하고 있는 경상적자가 위험지수 증가의 윈인인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3일자).
매분기다 국가별신용위험지수를 발표한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25주요투자대상국가의 지난해
4.4분기 정치경제 상황을 파악해 국가별신용위험지수를 산출해 본 결과
가장 투자위험이 높은 국가는 러시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발표했다.
러시아는 높은 물가상승률과 금융시장의 불안에다 정치적 격변까지 겹쳐
위험지수가 90을 기록했다.
이에비해 싱가포르의 위험지수는 5에 불과해 조사대상국가중 가장 낮았다.
한국도 위험지수가 낮은 순위로 4번째에 들어가 비교적 안정적 투자대상
으로 꼽혔다.
직전 조사시점 보다 위험지수가 높아진 국가는 말레이시아(30)와 태국(35)
등의 동남아시아국가들로 급증하고 있는 경상적자가 위험지수 증가의 윈인인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