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기호지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 고사성어중에 기호지세라는 말이 있다.
달리는 호랑이등에 타고 나면 모든 금수가 물러나고 그야말로 무서울 것
없이 잘달리지만 일단 멈추면 호랑이한테 오히려 잡혀 먹힌다는 말이다.
즉, 무서운 기세로 달리지만 중도에 그만 두면 안타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과거 주식시장에서도 몇몇 예가 있었다.
뛰는 주식 잘못 사면 수익은커녕 원본도 건질수 없다.
최근 개별 종목을 중심으로 무서울 것 없이 뛰어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타기 전에 자신이 타야(매수)할 것이(종목) 호랑이인지 그렇지 않는
말인지를 구별하고 타는 사람이 진짜 승자가 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4일자).
달리는 호랑이등에 타고 나면 모든 금수가 물러나고 그야말로 무서울 것
없이 잘달리지만 일단 멈추면 호랑이한테 오히려 잡혀 먹힌다는 말이다.
즉, 무서운 기세로 달리지만 중도에 그만 두면 안타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과거 주식시장에서도 몇몇 예가 있었다.
뛰는 주식 잘못 사면 수익은커녕 원본도 건질수 없다.
최근 개별 종목을 중심으로 무서울 것 없이 뛰어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타기 전에 자신이 타야(매수)할 것이(종목) 호랑이인지 그렇지 않는
말인지를 구별하고 타는 사람이 진짜 승자가 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