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전자, 케이블TV용 AM광송수신기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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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전자(대표 조병룡)가 오는 6월 케이블TV용AM광송수신기를 양산화한다.
이 회사는 경기군포공장에 케이블TV용AM광송수신기의 설비확충에 착수,
본격 생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말 개발돼 KT(국산신기술)마크를 획득했다.
케이블TV용 AM광송수신기는 방송국과 전송망계에 설치돼 영상및 음성
등의 각종 정보를 광선로를 이용해 분배센터 또는 가입자망에까지
송신하거나 반대로 수신할수 있는 장치로 방송국용 분배센터용 옥외용
등으로 구성돼있다.
대영전자는 이와함께 문자페이저를 올상반기중에 개발, 하반기내에
양산체제돌입과 함께 중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최첨단 군용AM무전기를 개발, 공급에 나선 대영전자는 대전자전
교란장치기능을 갖춘 차세대VHF무전기 광가입자전송장치 등 각종 첨단통신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했다.
대영전자는 올해매출 목표를 케이블TV용AM광송수신기 등 각종 통신사업
3백억원, 차기FM AM무전기등 특수사업 3백5억원, 인공위성수신기 페이저
등 상품사업 3백10억원 등 9백15억원으로 잡고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
이 회사는 경기군포공장에 케이블TV용AM광송수신기의 설비확충에 착수,
본격 생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말 개발돼 KT(국산신기술)마크를 획득했다.
케이블TV용 AM광송수신기는 방송국과 전송망계에 설치돼 영상및 음성
등의 각종 정보를 광선로를 이용해 분배센터 또는 가입자망에까지
송신하거나 반대로 수신할수 있는 장치로 방송국용 분배센터용 옥외용
등으로 구성돼있다.
대영전자는 이와함께 문자페이저를 올상반기중에 개발, 하반기내에
양산체제돌입과 함께 중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최첨단 군용AM무전기를 개발, 공급에 나선 대영전자는 대전자전
교란장치기능을 갖춘 차세대VHF무전기 광가입자전송장치 등 각종 첨단통신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했다.
대영전자는 올해매출 목표를 케이블TV용AM광송수신기 등 각종 통신사업
3백억원, 차기FM AM무전기등 특수사업 3백5억원, 인공위성수신기 페이저
등 상품사업 3백10억원 등 9백15억원으로 잡고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