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23일부터 수원 율전동에서 183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국철 성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6평형 111가구,
33평형 72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9% 옵션포함)는 <>16평형 4,460만9,000원 <>33평형 9,810만9,000원
등이며 평형에 따라 3,000만~5,000만원의 융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수원의 신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율전지구 천천지구등과
인근에 위치, 교육및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0331)35-9455~6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