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투자 포트폴리오는 수출관련주보다는 내수주를 중심으로 성장가능
성이 높은 테마주 위주로 편성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선경증권은 15일 금년도 주식시장이 전반적인 주가상승보다는 테마주중심의
주가강세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포트폴리오 편입비중을 <>기업매수합병 30% <>정보통신 25% <>금
융 20% <>건설 15% <>기타내수주 10%로 하는 방안이 유망할 것으로 제시했다.

해당종목으로 선경 쌍용양회(M&A)한국이동통신 성미전자(정보통신)우성사료
한국안전시스템(기타내수주) 현대건설 동아건설(건설주)국민은행 삼성화재
(금융주)를 추천했다.

주요 테마의 반영시기를 감안한 매수시점으로 정보통신주와 기타내수주는
1.4분기중,나머지는 2.4분기중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