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생명이 15일 가입고객을 성차별화한 암치료 전문보험인 "미스터
암보험"과 "미즈 암보험"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남녀별로 발생빈도가 높은 특정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이번 상품은
최초암진단시 고액의 암치료 자금을 주고 암수술시 수술비와 쾌유자금까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