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I면톱] 민자발전 15개사 참여 신청 .. 본격 수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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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할 액화천연가스(LNG)복합화력등 민자발전소 건설및
운영사업 입찰에 현대중공업 삼성건설 (주)대우등 국내 14개 업체가
참여키로 했다.
이에따라 오는 7월 사업자 선정때까지 이들 업체들은 외국합작파트너를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격적인 수주전을 벌이게 됐다.
한전은 12일 민자발전소의 "계통연계 검토요청서"를 접수한 결과, 이들
회사들이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계통연계 검토요청서란 민자발전소와 한전의 전력계통을 연결시키는
계획서로 민자발전사업 입찰에 참여할 업체는 반드시 이 요청서를 내도록
돼있다.
두개의 사업자가 선정되는 40만Kw급 LNG복합화력 발전소 2기의 입찰엔
한진건설 동아건설 유공 LG건설 삼환기업 대림산업 (주)대우 한국중공업
금호건설 동부건설 현대중공업등 11개 업체가 참여키로 했다.
또 한 사업자에 낙찰되는 50만Kw급 석탄화력발전소 입찰엔 삼성건설
현대중공업 포철등 3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001-2004년까지 준공예정인 이들 민자발전소의 입찰은 오는
5월30일부터 신청서 접수를 시작해 7월에 열릴 계획이다.
<차병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
운영사업 입찰에 현대중공업 삼성건설 (주)대우등 국내 14개 업체가
참여키로 했다.
이에따라 오는 7월 사업자 선정때까지 이들 업체들은 외국합작파트너를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격적인 수주전을 벌이게 됐다.
한전은 12일 민자발전소의 "계통연계 검토요청서"를 접수한 결과, 이들
회사들이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계통연계 검토요청서란 민자발전소와 한전의 전력계통을 연결시키는
계획서로 민자발전사업 입찰에 참여할 업체는 반드시 이 요청서를 내도록
돼있다.
두개의 사업자가 선정되는 40만Kw급 LNG복합화력 발전소 2기의 입찰엔
한진건설 동아건설 유공 LG건설 삼환기업 대림산업 (주)대우 한국중공업
금호건설 동부건설 현대중공업등 11개 업체가 참여키로 했다.
또 한 사업자에 낙찰되는 50만Kw급 석탄화력발전소 입찰엔 삼성건설
현대중공업 포철등 3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001-2004년까지 준공예정인 이들 민자발전소의 입찰은 오는
5월30일부터 신청서 접수를 시작해 7월에 열릴 계획이다.
<차병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