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을 읽고] 700서비스는 건전 .. 김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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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1월9일자 "한경독자광장"의 "불건전 700서비스 청소년
호기심 자극"이란 제목의 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700서비스에 제공되는 정보내용은 교수 언론인 시민단체 관련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적합하다고 판정되는
내용만 수용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성인용정보를 이용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지 내용이 불건전한
것은 아니다.
청소년들이 성인용정보를 이용하는 것은 사실상 통제가 불가능하다.
가정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의 전화이용을 관심을 갖고 살핀다면 터무니
없는 전화요금을 무는 일은 없을 것이며 또한 전화요금의 내용을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700전화정보는 잘만 활용하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서비스
이다.
그러나 불건전 정보도 간혹 있다는 비판도 있다.
이 비판을 수용하기위해 불건전정보신고센터(080-023-0113)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락 즉시 내용을 검토하여 시정하고 있다.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
김석규 <한국통신 원효전화국 데이터영업과>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
호기심 자극"이란 제목의 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700서비스에 제공되는 정보내용은 교수 언론인 시민단체 관련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적합하다고 판정되는
내용만 수용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성인용정보를 이용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지 내용이 불건전한
것은 아니다.
청소년들이 성인용정보를 이용하는 것은 사실상 통제가 불가능하다.
가정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의 전화이용을 관심을 갖고 살핀다면 터무니
없는 전화요금을 무는 일은 없을 것이며 또한 전화요금의 내용을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700전화정보는 잘만 활용하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서비스
이다.
그러나 불건전 정보도 간혹 있다는 비판도 있다.
이 비판을 수용하기위해 불건전정보신고센터(080-023-0113)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락 즉시 내용을 검토하여 시정하고 있다.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
김석규 <한국통신 원효전화국 데이터영업과>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