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기업인] 이용우 <판교정공 사장> .. '제품개발 골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다 나은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다보니 자연히 특허와 연결되더군요"
문구업계에서 아이디어맨으로 통하고 있는 이용우 판교정공사장(47)은
특허및 실용신안을 30가지나 가지고 있다.
이사장의 특허행진은 지난 83년 날클립(지철구)자동클립기를
개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현재 이사장은 30가지의 실용신안중에서 철제집게와 스크루펀치 등
15가지 특허및 신용신안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핀 클립등을 한통에 구분해서 넣을 수 있는 마그네틱클립통과
종이포장을 없애고 클립상자 자체가 고리역할을 하는 케이스 등의
특허품을 생산하고 있다.
오는 2월에는 집게손잡이를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철제집게의 생산을
시작한다.
모두 톡특한 아이디어제품들이라서 선진국들의 반응도 좋다.
현재 미국 일본 독일등 세계 25개국에 연간 1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하고
있다.
내년에는 미국애틀랜타에 현지공장을 설립,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
문구업계에서 아이디어맨으로 통하고 있는 이용우 판교정공사장(47)은
특허및 실용신안을 30가지나 가지고 있다.
이사장의 특허행진은 지난 83년 날클립(지철구)자동클립기를
개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현재 이사장은 30가지의 실용신안중에서 철제집게와 스크루펀치 등
15가지 특허및 신용신안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핀 클립등을 한통에 구분해서 넣을 수 있는 마그네틱클립통과
종이포장을 없애고 클립상자 자체가 고리역할을 하는 케이스 등의
특허품을 생산하고 있다.
오는 2월에는 집게손잡이를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철제집게의 생산을
시작한다.
모두 톡특한 아이디어제품들이라서 선진국들의 반응도 좋다.
현재 미국 일본 독일등 세계 25개국에 연간 1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하고
있다.
내년에는 미국애틀랜타에 현지공장을 설립,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