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유재성씨의 수중사진전이 22~27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504-9221)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말미잘과 공생하는 크라운피시라는 한종류의 물고기만
집중적으로 촬영한 작품 65점.

소품부터 6m짜리 대작까지 망라된다.

유씨는 태광철강 신라철강 태광정보통신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중견기업인이자 한국 사진작가협회 회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