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적으로 지난 6.27지방선거에 출마했던 김을동서울시의회 의원이
15일 자민련에 입당, 서울 종로 조직책으로 내정됐다.

김씨는 입당식에서 "진정으로 나라발전에 일익을 담당할수 있도록 여성의
힘을 규합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