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1.16 00:00
수정1996.01.16 00:00
금호주택할부금융등 10개 주택할부금융회사와 연합기계할부금융이 16일자로
정부의 본인가를 받아 올 상반기중 영업을 시작한다.
재정경제원은 15일 이들 업체가 모두 인가요건을 맞추고 업무개시준비를
끝냄에 따라 할부금융업 본인가를 내준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그동안 할부금융업 영업인가를 신청한 31개업체 모두 본인가를
받아 올 상반기부터 영업을 시작할수 있게 됐다.
< 육동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