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광객 등 무사증입국 영구화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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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3년 개최된 대전엑스포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처음 허용된 일
본관광객 등의 무사증(노비자)입국이 94년과 95년에 이어 올해 다시 연장됐
다.
정부는 또 무사증입국허용을 제도적으로 정착시켜 내년이후 영구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15일 정부당국자는 "법무부등과의 협의를 거쳐 무사증입국허용기간을 올
연말까지 1년간 재연장하고 내년이후 이를 영구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공산권 등 30여개국을 제외한 일본등 1백40여개국의 관광객
들은 올해에도 사증을 발급받지 않고 입국,15일동안 체류할 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
본관광객 등의 무사증(노비자)입국이 94년과 95년에 이어 올해 다시 연장됐
다.
정부는 또 무사증입국허용을 제도적으로 정착시켜 내년이후 영구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15일 정부당국자는 "법무부등과의 협의를 거쳐 무사증입국허용기간을 올
연말까지 1년간 재연장하고 내년이후 이를 영구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공산권 등 30여개국을 제외한 일본등 1백40여개국의 관광객
들은 올해에도 사증을 발급받지 않고 입국,15일동안 체류할 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