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건설투자.건축허가 증가율 작년보다 '다소 둔화'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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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투자및 건축허가 증가율은 지난해보다 다소 둔화된 각각 6.2%와
2.2%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주요 건자재 수요는 1.9%-11.1% 증가가 예상되나 공급초과로 수급에는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예상됐다.
16일 건설교통부가 국토개발연구원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발표한 "96년도
건설경기 전망"에 따르면 건설투자 증가율은 미분양아파트 증가에 따른
신규주택사업의 부진으로 주거용 건축이 1.9% 감소하는등 전체적으로 지난
해보다 3.1%포인트 감소한 6.5%에 머물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축허가 증가율은 <>주거용 0.9% <>비주거용 3.7%등 전체적으로 2.2%
에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의 4.5%보다 2.3%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이와함께 건자재는 지난해보다 <>시멘트 1.9% <>레미콘 11.1% <>철근 5.7
% <>골재 5.3%등의 증가가 예상되나 공급능력이 수요를 초과해 총량적인 수
급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시멘트및 레미콘의 경우 성수기 수요집중과 비축기지 부족등으로
상반기중 한두차례 구득난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밖에 토지시장은 개발예정지역,수도권 준농림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인
상승현상이 나타나는등 전반적으로 완만한 회복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
2.2%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주요 건자재 수요는 1.9%-11.1% 증가가 예상되나 공급초과로 수급에는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예상됐다.
16일 건설교통부가 국토개발연구원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발표한 "96년도
건설경기 전망"에 따르면 건설투자 증가율은 미분양아파트 증가에 따른
신규주택사업의 부진으로 주거용 건축이 1.9% 감소하는등 전체적으로 지난
해보다 3.1%포인트 감소한 6.5%에 머물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축허가 증가율은 <>주거용 0.9% <>비주거용 3.7%등 전체적으로 2.2%
에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의 4.5%보다 2.3%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이와함께 건자재는 지난해보다 <>시멘트 1.9% <>레미콘 11.1% <>철근 5.7
% <>골재 5.3%등의 증가가 예상되나 공급능력이 수요를 초과해 총량적인 수
급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시멘트및 레미콘의 경우 성수기 수요집중과 비축기지 부족등으로
상반기중 한두차례 구득난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밖에 토지시장은 개발예정지역,수도권 준농림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인
상승현상이 나타나는등 전반적으로 완만한 회복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