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중기청 신설계획으로 창업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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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발표된 정부의 중소기업청 신설계획에 힘입어 창업분위기가
다소 살아난 한 주였다.
지난주(6일~12일)에는 지방에서 창업한 1백개업체를 포함, 전국에서
3백42개업체가 신설법인으로 등록했다.
서울지역에서는 지난해 주단위 평균치를 크게 웃돈 2백42개 업체가
법인설립됐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체가 성수기인 봄철을 앞두고,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인 26개사가 등록했다.
의약품 플라스틱 합성수지업체 등 7개업체가 등록한 화학업종도 지난해
5월 둘째주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이밖에 전기전자 화학 인쇄출판 관광운송등의 업종등록이 다소 증가세를
보였다.
지방에서는 부산과 인천에서 각각 43개 업체와 18개업체가 등록,
타지역에 비해 활발한 창업을 보였다.
자본금 규모로는 의류업체인 니코유통과 전자부품판매업체인
로움전자코리아가 각각 10억원으로 등록해 가장 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
다소 살아난 한 주였다.
지난주(6일~12일)에는 지방에서 창업한 1백개업체를 포함, 전국에서
3백42개업체가 신설법인으로 등록했다.
서울지역에서는 지난해 주단위 평균치를 크게 웃돈 2백42개 업체가
법인설립됐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체가 성수기인 봄철을 앞두고,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인 26개사가 등록했다.
의약품 플라스틱 합성수지업체 등 7개업체가 등록한 화학업종도 지난해
5월 둘째주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이밖에 전기전자 화학 인쇄출판 관광운송등의 업종등록이 다소 증가세를
보였다.
지방에서는 부산과 인천에서 각각 43개 업체와 18개업체가 등록,
타지역에 비해 활발한 창업을 보였다.
자본금 규모로는 의류업체인 니코유통과 전자부품판매업체인
로움전자코리아가 각각 10억원으로 등록해 가장 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