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을 탈당한 최재욱의원(대구 달서을)이 17일 자민련에 입당했다.
최의원은 현지구당 조직책에 내정된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써 자민련 의석
은 26석으로 늘어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8일자).